안녕하세요?
차돌박이 된장찌개 끓이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꼭 먹게되는 된장찌개인데요, 된장에 차돌박이를 넣고 끓이면 소고기의 기름맛이 배어서 국물이 구수함을 더해줍니다.
재료는 제일 중요한 집된장, 차돌박이, 양파, 청량고추, 두부, 파, 마늘 고춧가루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된장이 제일 중요한데 차돌박이 아니라 어떠한 것을 넣고 끓여도 된장이 기본적으로 맛이 있어야 함이 전제 되어야 합니다. 유명하다는 시판 된장을 이것저것 많이 사봤는데 내 맘에 쏙드는 맛을 찾기란 정말 어렵더라구요. 시골서 담근 집된장도 어느해는 맛이 있고 또 어느해는 맛이 없고, 엄마손맛이라고 항상 맛있는건 아니더라구요. 다행이 이번 집된장은 친정엄마가 맛나게 만들어서 일단은 된장맛에서 합격이라 대충 끓여내도 맛있는 된장 찌개가 됩니다.
된장이 맛이 틀린 이유는 메주를 만들어서 띄울때 온도나 습도등 조건이 잘 맞아야 하고, 햇볕을 잘 쏘이고 발효가 어떻게 되는냐, 메주를 소금물에 넣고 간장을 만들고 건져낼때, 늦게 꺼내면 간장이 맛이 있고, 일찍 꺼내면 맛있는 성분이 간장에 덜 빠져나가서 된장이 맛있어 지는 원리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된장을 맛있게 먹을려면 메주를 일찍 건져내서 된장을 만들면 됩니다.
된장찌개를 끓이기 위해서 필수로 멸치 육수를 내야 하는데, 머리와 멸치똥을 발라주어야 하지만 통째로 넣어도 사실 별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내장때문에 맛이 쓸수 있다고하나 된장이 맛이 있으면 다 감춰집니다.
망에 넣은 멸치를 냄비에 넣고 물과 같이 끓입니다. 그사이 납작하게 썰어놓은 무우를 넣고 10여분을 같이 끓입니다.
아주 먹음직스런 집 된장입니다.. 알알이 있는된장이 저는 더 맛이 좋은듯 느껴집니다. 알알이 있는 잘익은 된장으로 쌈장을 만들어도 먹음직 스러운 쌈장이 됩니다.
냉동실에서 꺼내놓은 차돌박이 입니다. 바로 꺼내서 사용하면 언 상태니 미리 꺼내 놓습니다.
두부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둡니다.
표고버섯과 양파 청량고추도 썰어서 준비해 둡니다. 이상하게 표고버섯이 들어가야 음식이 더 맛있는것 같아 표고버섯을 많이 사용합니다.
파도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해 둡니다.
멸치와 무우를 넣고 끓으면 준비한 된장을 풀어서 넣습니다. 된장의 양은 집집마다 짜기나 취향이 다르기때문에 물 얼마, 된장 몇술 이거는 안맞는것 같고, 적당히,,한국음식의 중요한 포인트 적당히, 넣고 간을 보면서 하는게 최선입니다. 차돌박이, 표고 양파, 청양고추까지 넣어줍니다. 다시 끓어오르면 멸치다시 망을 꺼냅니다.
다시 보글보글 끓으면 두부와 파, 마늘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 줍니다. 5~10분 정도 더 중불로 끓이면 차돌박이의 구수한 맛과 된장육수와 기타재료가 충분히 우려 납니다.
완성된 차돌박이 된장 찌개 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 된장찌개는 한국인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지요.
계절에 따라 미더덕이나, 냉이, 달래들을 넣고 끓여도 아주 맛이 있지요.
된장찌개는 역시 뚝배기에 넣어서 먹어야 제맛인듯 합니다. 뚝배기가 식지않고 따끈하게 유지시켜주어 음식의 맛을 더 맛있게 하는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구수한 차돌박이 된장찌개로 저녁을 드시는건 어떨지요. 이상으로 차돌박이 된장지개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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